인근 환경정화 봉사활동···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앞서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지난 2월 건전한 베팅문화 확산과 청년 구직자의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학생 체험형 쳥년인턴 5명을 채용했다.
이날 청년 인턴들은 주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 안버리기 시민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인턴 임인규(26세,안산시 거주)씨는 “주로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건전경마 문화 확산과 구매상한선 준수, 건전한 경마즐기기에 홍보하고 있으나 안산지사에서 펼치는 클린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환경정화 활동에도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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