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대지진, 지난 2017년 경북 포항 지진을 비롯해 네팔, 필리핀, 아이티, 일본, 중국, 미국 등 국내외 대형 자연재해 때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건설장비와 성금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두산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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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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