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63명은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는 산수국과 철쭉류 관목 500여 그루를 심고 상토와 비토를 뿌렸다. 아울러 은행나무숲길 내 벤치 설치 등을 목적으로 서울숲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환경보존, 지역경제활성화, 청년지원, 소외계층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9년초 조직개편을 통해 사회공헌금융부문을 신설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듯 임직원이 심은 나무와 노력이 모여 더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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