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업인들의 노령화와 여성 농업인의 증가에 따라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영농활동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PLS 대응 및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농업인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2년부터 농업인의 요구를 반영, 열악한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 편의 도구 지원과 안전의식 교육을 해오고 있으며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의식개선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담양군이 관내 보급한 수확용 앞치마 ‘담는 쪼그리’는 나물이나 과일 수확시 사용되는 기존의 수확 앞치마의 기능성을 추가해 불편함을 최소화한 제품이며 농작업용 의자 ‘쪼그리’는 관내 농업인들의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 및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제품이다.
(주)에덴뷰(대표 이진국)에서 특허 개발한 제품으로 발명진흥법 제39조(우수발명품의 우선구매)에 따라 특허청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의 우수발명품 우선 구매 기업으로 선정된 쪼그리는 2017~2018대한민국공감브랜드 2년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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