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온은 전일대비 4.96% 내린 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에 찾아가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해 조사 중이다. 일상적인 정기조사보다는 기획조사를 담당하는 조사4국 소속 직원들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 이번 조사는 국세청이 최근 착수한 역외 탈세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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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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