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남녀 고용평등 강조기간을 맞아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도록 장려하고 사회 전반에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남녀고용평등 및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강남대는 이번 평가에서 △여성 신규채용 인원 확대 △여성관리자 비중 확대 △가족친화정책 시행 △고용안정화정책 시행 △여성친화정책 시행 등 일·가정 양립 및 남녀고용평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시행과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강남대 윤신일 총장은 “남녀가 평등한 고용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교직원의 행복을 실현하고 사회 전반에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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