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지원부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준법과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트렌드를 점검해 준법감시 역량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중앙회는 지난 3월 각종 갑질, 부당한 처우를 근절해 ‘일하고 싶은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금고고충처리지원단’을 신설한 바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금고와 중앙회가 서로 믿고 소통할 수 있어야 회원들도 믿고 돈을 맡길 수 있다”면서 “일선에서 신뢰경영을 위해 힘쓰는 준법감시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역할을 재정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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