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통 귀리, 호밀, 국산 쌀 등 곡물을 그대로 가공한 그래놀라를 카카오 분말과 리얼 초콜릿으로 코팅했다. 1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볼 형태로 담아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카카오 그래놀라와 유산균볼을 앙증맞은 캐릭터로 표현해 특장점을 강조했다.
오리온은 자녀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이 그래놀라를 식사대용으로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 아이들과 젊은층이 좋아하는 카카오 풍미를 살린 제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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