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어워즈’는 2002년부터 전세계 기업 기관의 비즈니스 성과를 평가하고 시상해온 시상식이다. 2014년에 신설된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 29개국 기업과 기관 900여편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KEB하나은행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이벤트 ▲나라사랑 유튜브 캠페인 ▲페이스북 채널 ▲금융정보 서비스 기반 블로그 운영 등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채널은 단순한 정보 안내를 넘어 2030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디지털 소셜 허브로 자리 잡았다”면서 “앞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하고 폭 넓은 채널로 활발한 대화의 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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