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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에 김주현 전 예보 사장 내정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에 김주현 전 예보 사장 내정

등록 2019.06.07 11:28

수정 2019.06.07 21:01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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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금융협회장에 김주현 전 예보 사장 내정 기사의 사진

여신금융협회는 7일 오전 개최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회장 후보자로 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오는 18일에 개최될 협회 임시총회의 의결을 거쳐, 임기 3년의 제12대 여신금융협회 상근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김 후보자는 1958년생으로 중앙고등학교 및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MBA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재직한 뒤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역임하였고, 최근에는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카드사 7곳, 캐피탈사 7곳과 감사 등 총 15개 대표이사로 구성돼 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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