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층 규모···2대의 중정비 작업부스 운영강동·송파·하남·경기 북부 지역 고객 높은 접근성↑
‘아우디 강동 A/S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상일IC와 인접해 강동, 송파, 하남 지역은 물론, 남양주, 의정부 등 경기 북부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고객들의 정비 예약 및 대기 시간 단축 등 서비스 편의성을 높여 더욱 수준 높은 A/S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 4층의 규모로 1층은 리셉션, 2층에는 고객대기실, 3층은 정비 공간, 4층에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2대의 사고 수리가 가능한 중정비 작업 부스도 운영한다.
하나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테크니션이 동시에 작업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Twin Service)’를 통해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이번 아우디 강동 A/S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서울 강동 지역과 경기 북부지역 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증대하여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고객 접점 확대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우디를 소유하는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강동 A/S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33에 위치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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