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인력 3명 채용···지사 주변에서 클린캠페인 전개
‘클린존 봉사단’은 2018년 한국마사회가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지사 주변 300m을 클린구역으로 설정하고 출범한 어르신 봉사단으로 안산지사는 현재 실버직원 9명이 생활쓰레기, 음주, 고성방가, 불법주정차 등 주민 환경 침해 요인에 대해 클린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서는 새로 고용한 실버 인력 3명이 함께하며 지사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쓰레기 안버리기 시민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입 실버직원 최순분(65,안산시)씨는 “한국마사회 안산지사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이 어려운 고령의 지역 주민을 적극 채용하여, 쾌적한 지사 주변 환경 정화활동과 깨끗한 거리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보람을 갖고 근무하고 있으며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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