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장은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해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취임한 오 사장은 연임에 성공해 올해 취임 2년차를 맞았다. 오 사장은 지난해 농협손보의 경영 토대 마련과 조직 안정화에 집중했다.
오 사장은 시무식에 이어 5일 진행된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6대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농협손보의 올해 추진과제는 ▲마케팅 역량 강화 ▲지속적인 수익기반 확보 ▲소비자 보호 강화 ▲디지털 여량 강화 ▲농업·농촌 가치 제고 ▲조직문화 혁신이다.
오 사장은 이날 임직원 70여명과 경기 과천시 소재 청계산에 올라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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