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는 이 행장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김기형 농협손보 부사장, 신용인 농협은행 WM연금부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NH치매플러스보험’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손보와 농협은행은 이날 이 행장의 가입을 계기로 본격적인 상품 판매에 들어갔다.
NH치매플러스보험은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고 100세까지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는 물론 경증치매까지 보장하며,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9000만원을 보장한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치매는 물론 대상포진, 통풍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은행을 찾는 고객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치매플러스보험은 전국의 농협은행과 KEB하나은행,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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