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 입원 시 첫날부터 입원급여금을 지급한다.
상급종합병원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경우 입원금여금을 추가 보장해 1일 최대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았을 때는 응급실 치료비를 지급한다. 특약을 통해 수술급여금, 재해골절 치료비, 깁스 치료비도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고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 가입이 어려운 유병자나 고령자도 30세부터 65세까지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35세 남성, 주계약 2000만원, 수술특약 1000만원, 재해골절특약 1000만원 가입 시 일반형은 월 2만4700원, 간편심사형은 월 3만200원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일상생활 중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입원, 수술, 골절 등을 보장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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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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