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4개 영업점의 고객 상담실과 객장을 무더위쉼터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무더위쉼터는 고객들이 은행 업무를 보지 않더라도 영업점을 방문하여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시원한 생수와 공간이 제공된다.
특히 은행 영업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무더위쉼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이번 무더위쉼터 운영을 통해 여름철 폭염에 지친 고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고객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 무더위쉼터는 영업점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8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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