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리는 농작업용 의자로 알려진, 농작업 편의장비 전문 브랜드다. 귀에 쏙쏙 박히는 중독성 짙은 CM송으로 개그맨 강성범이 출연한 쪼그리는 7월 1일부터 TV 광고를 통해 홍보된다.
이번에 선보일 쪼그리는 농어촌 농업인들이 일할 때 흔히 농부증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데 대부분 양쪽 가랑이에 각각 끼워지는데 이러할 경우 한쪽 다리는 들고 다른 한쪽다리를 벌려 다리사이로 끼워 넣은 후 안쪽까지 끌어올려 착용하면서 균형을 못잡고 넘어지는 사고가 빈번했다.
이에 따라 쪼그리는 허리벨트 형식으로 바로 착용하기 때문에 착탈이 매우 손 쉬운 강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벨트가 추가되어 방석의자의 정 위치로서 작업 중 엉덩방아를 찧는 현상을 없애 사용 안전성까지 보장했다.
쪼그리 모델 강성범은 기계화 작업이 불가능한 밭작물의 김매기등 작업을 하면서 농업인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농작업용 의자의 작업 개선 효과가 좋은 농작업 보조 도구 쪼그리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CM송과 율동을 통해 전한다.
한편 농작업용 편의장비 쪼그리는 ‘2017~2018대한민국공감브랜드대상’ 기업부문 브랜드 대상에서 농업편의장비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우수발명품 추천을 받은 조달청 등록 제품이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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