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Proud! All-Star(정말 자랑스러워! 올스타전)"이라는 내용의 짧은 글과 함께 류현진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배지현과 푸른색 정장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배지현과 류현진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배지현은 결혼 후 LA에서 거주하며 류현진을 내조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오늘(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포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진행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 등판한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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