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개국 4주년 기념방송에서 총 6,624SET, 3억7천만 원 판매
이번 방송 판매행사는 지난 2015년 7월 개국한 공영홈쇼핑이 4주년을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인기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쌀 품목은 풍광수토가 선정되어 총 2회 방송되어 판매되었다. 첫 날인 7월11일 밤 10시45분부터 11시45분까지 한 시간 동안 방송된 판매에서는 목표 3,600SET(10kg×2포) 대비 128%인 총 4,621SET, 2억4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둘째 날인 7월14일 아침 10시35분부터 11시40분까지 방송된 판매에서는 목표 4,000SET 대비 166%인 총 6,624SET, 3억7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남쌀의 전국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전남농협은 7월11일부터 12일까지 참여농협RPC와 공동으로 구성된 풍광수토 쌀 시장개척단을 구성하여 홈쇼핑 방송을 직접 참관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꾸준한 방송 판매 확대를 위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지난해 첫 공영홈쇼핑에서 론칭한 풍광수토 쌀은 이번 방송 전까지 총 3회에 걸쳐 4,421SET, 2억6천만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한편, 이 기간 동안 풍광수토 시장개척단은 아직까지 입점하지 못 하였던 농협수원유통센터에 첫 입점을 하는 성과와 함께 지난 5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펼쳐진 위메프 및 티몬 등 온라인쇼핑몰 첫 입점 기념행사를 기획한 유니크플러스(대표이사 김동권)를 방문해 온라인쇼핑몰 점유율 확대를 위한 상호간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지난 3년간 꾸준한 홍보 및 판촉활동으로 단기간에 충성 소비자 구매층을 넓혀가고 있는 농협고양유통센터(지사장 현병찬)를 방문해 양곡 바이어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지속적인 판매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공영홈쇼핑에서 개국 4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한 쌀 방송에서 풍광수토 브랜드가 선정되고 목표를 훨씬 초과하여 판매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과 구매해 주시 고객 소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라남도의 지원 및 관리위원회와 실무자협의회를 통한 지속전인 품질관리와 자발적인 판매노력, 참여농협RPC와 공동으로 펼치는 마케팅 활동이 한 데 어우러진 풍광수토 쌀이 명실공이 전남을 대표하여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대표 브랜드 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힘찬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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