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정철어학원주니어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 공식 후원

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은 정철어학원주니어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남양유업은 67개 캠퍼스, 441명의 초등학생에게 어린이 인기음료 초코에몽 등 1만여개 제품을 후원했다. 지난 11일 최종 선발된 학생, 학부모, 선생님 등 100명을 논현동 본사 1964빌딩 사옥으로 초대해 시상식과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양유업과 정철어학원주니어가 공동 주최한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는 초등 재학생들이 유튜버가 되어 요리, 여행, 취미 등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UCC 말하기 대회다.

창의성, 전달력, 발음과 억양, 영상의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장려상 11팀 △ 동상 9팀 △은상 3팀 △금상 2팀이 선정됐다. 금상 수상작 중 남양유업의 제품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UCC를 제작한 1개 팀은 상금 50만원과 ‘남양유업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