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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오늘 세법개정안 논의···세제 혜택 담길까

당정, 오늘 세법개정안 논의···세제 혜택 담길까

등록 2019.07.22 08:16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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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협의회. 사진=연합뉴스 제공당정협의회. 사진=연합뉴스 제공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협의회를 열고 세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2일 당정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협의회를 열고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한시적 세제 혜택 부여 방안 등을 비롯해 세법 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이달 초 정부에서 발표했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현행 세법 중 개정하거나 입법화해야 하는 내용을 정부 측에서 포괄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당정 협의 등을 통해 논의했던 가업상속공제 확대, 투자시설 세액 공제 등도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개정안에는 일본의 무역도발 대응을 위해 신산업 연구·개발 투자에 대해 세제 지원을 확대하는 등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내용과 신용카드 소득공제 일몰 연장 방안도 담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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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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