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산업은행과 벧엘나눔공동체가 중복과 가까운 7월 3째주 토요일을 ‘어르신 섬김의 날’로 정하고,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하여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무료로 배식하는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에는 산은자원봉사단(With You) 20여명이 함께했다.
산업은행은 “‘어르신 섬김의 날’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이겨내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가 보다 밝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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