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6개 스타트업은 콘진원이 주관하고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이 진행한 콘텐츠기업 투자유치 플랫폼 사업(KNock)에 선정돼 IR교육 및 멘토링을 진행하고 피칭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기업들이다.
콘진원의 ‘KNock(Kocca’s New Offer for Content of Korea)’은 국내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벤처 캐피탈, 엑셀러레이터, 투자 전문가들과 매칭하고 참가사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넥스트라이즈 행사 참가로 6개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들은 관련 기업들과의 네트워킹뿐만 아니라 다수의 사업협력과 투자유치 성사 등 실질적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 벤처기업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넥스트라이즈는 유망 스타트업의 발전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행사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삼성, 현대, LG, SK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을 포함해 아마존, 레노버, 바스프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외 VC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