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 25일 진행된 올해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사우디 아람코 측에서 전세계 주요 국가 대상으로 기업결합을 진행하고 있고, 중국 파키스탄 등 주요 6개국 기업결합 인허가 필요하다”며 “지분율 17% 인수했기 때문에 인허가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계약(4월) 후 6개월 후인 10~11월 사이 주식매각 대금이 입금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약 8000억원 이상 매각 처분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태그 #현대중공업그룹.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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