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창동·상송유통센터 8월 신규입점 행사, 10kg 구매고객에게 양파 1망/3kg 증정
지난 7월 15일 농협수원유통센터 첫 입점을 시작으로, 8월 1일에는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농협창동유통센터와 고양시 삼송신도시에 위치한 농협삼송유통센터에 연이어 입점을 성공했다.
더불어, 전남농협과 전라남도는 창동·삼송유통센터 첫 입점을 기념하며 8월 한 달간 풍광수토 쌀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우리지역 양파를 추가로 증정하여 농산물 판매의 상생과 홍보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RPC와 공동으로 8월 4일, 5일에 걸쳐 첫 입점이 꾸준한 판매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매장 현장 마케팅을 실시했다.
풍광수토 쌀은 2017년부터 신동진 단일품종과 상등급 표준화로 전면 리뉴얼한 후, 2019년을 풍광수토 전국화의 원년으로 삼고자 전라남도, 전남농협, 참여RPC가 공동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했다.
그 결과 2019년에는 제주도·영남권·홈쇼핑방송·온라인쇼핑몰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였으며, 3개 대형점포에 신규입점을 계기로 수도권 소비지시장 확대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김석기 본부장은 “풍광수토 쌀이 그 동안 진출하지 못하고 있었던 수도권 3개 농협대형유통센터에 첫 입점을 하게 되었다”며, “전라남도와 함께 홈쇼핑방송 및 온라인쇼핑몰 판매확대를 통한 전국적인 브랜드이미지를 높여가는 전략과 함께 수도권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판촉활동을 병행하여 고객 여러분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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