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북부센터와 공동으로 진행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써, 한국마사회 유캔센터의 심리상담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교육과 중독예방상담을 진행했다. 또 경마이용자들이 ‘중독여부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 각자의 베팅습관을 점검해 보고 건전한 경마문화를 조성하는데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북부센터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현장 상담과 함께 개인정보동의자에 한하여 조기개입 문자·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마사회는 건전레저로써의 경마문화 조성을 위하여 경마건전화 활동을 전사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전 지사에 유캔센터를 확대 설치하고, 초보고객대상 건전화 교육 및 다양한 고객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객보호에 대한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중독예방 및 상담센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심리전문가 및 중독상담전문가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희망자는 유캔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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