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금융회사의 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달 4일부터 해당 금융회사 본점을 통해 신청을 받으며 연수가 시작되기 이틀전 접수가 마감된다.
금감원은 프로그램 중 몰입을 높이는 강의 스킬, 제스처·시선처리와 같은 유의사항, 매력적인 콘텐츠 준비 방법 등을 공유한다.
특히 올해는 ‘수능 이후 고3 대상 금융교육’을 전국적으로 추진 중이어서 표준강의안을 이용해 전국에서 모의 강의 시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1사1교 금융교육’이 내실있고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강사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금융회사 직원이 수능 이후 고3 대상 금융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표준 강의안과 표준 강의 동영상을 게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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