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등을 격려하고자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국정 부문(국회의원) 2명 ▲광역 부문(광역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10명 ▲기초 부문(기초자치단체장, 기초의회 의원) 20명 ▲공무원 부문 2명 ▲사회단체 부문 2개 단체를 선정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정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각종 토론회 개최 및 간담회 참석, 현장 방문 및 점검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인천의 문화·체육 발전과 노인, 아동·청소년, 고려인 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 위원장은 “앞으로도 인천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을 실현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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