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주변지역 소외계층 없도록 따뜻한 손길과 생필품 전달
생필품 지원은 2010년부터 시행되었으며, 1년에 2회 명절을 맞이하여 원전 주변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문화 행사이다. 올해 추석에는 영광군과 고창군 총 420세대에 약 3,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준성 영광군수는 “매년 한빛원전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등을 지원해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한빛원전의 안전운영을 당부하였다.
이에 한상욱 본부장은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분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고, 우리본부는 지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씀을 전하였다.
한빛원전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을 넘어 주변지역과 상생하는 복지실현과 온정나눔에 앞장설 예정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