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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전날, 오후 정체 시작···서울→부산 6시간20분

[고속도로교통상황]연휴 전날, 오후 정체 시작···서울→부산 6시간20분

등록 2019.09.11 14:32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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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7시 정체 절정 예상···12일 오후 7~8시 해소 전망

연휴 전날, 오후 정체 시작···서울→부산 6시간20분 기사의 사진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아직까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20분, 울산 6시간, 대구 5시간20분, 목포 6시간10분, 광주 5시간40분, 대전 4시간, 강릉 2시간50분, 양양 2시간으로 전망됐다.

경부고속도로 정체 구간은 경부선입구 한남~잠원나들목북측~반포나들목북측 1.90km, 천안나들목북측~천안분기점북측~목천나들목북측 10.15km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요금소에서 신갈분기점북측~수원나들목북측~기흥휴게소~기흥나들목북측 14.21km 구간에서도 시속 80km 미만의 서행 구간이 나타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에선 대소분기점~진천나들목~증평나들목 17.35km 구간에서 시속 40km 미만으로 달리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선 서평택분기점북측~서평택나들목북측~행담도휴게소 16.44km 구간에서 정체가 이뤄지고 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6~7시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체는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 7~8시 이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은 원활한 흐름이 전망되고 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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