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이사는 1961년생으로, 여의도고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입사한 뒤 ㈜한화 항공사업팀장, ㈜한화 천안공장장, 미국 UBI법인장 등을 거쳤다.
2012년 ㈜한화기계부문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후 2016년 한화정밀기계 대표이사, 2017년 한화테크윈 대표이사로 잇따라 선임되며 겸직해 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그동안 담당한 사업에서 실적이 검증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는 방산전자분야에서의 국내 독보적 기술과 민수분야의 SW역량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을 접목해 사업 고도화와 신규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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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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