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 신임 대표이사는 1958년생으로, 충암고와 건국대학교 경제학를 졸업했다.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는 세무학 석사를 취득했다.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임원 출신인 옥 신임 대표이사는 2016년 한화그룹으로 적을 옮겼다.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사업부장, 한화건설 경영효율화 담당을 거쳐 2017년 ㈜한화 화약 부문 대표이사, 지난해에는 ㈜한화 화약방산부문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옥 대표는 제조업에서의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며 성과와 역량을 인정 받아왔다. 회사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나가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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