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선부광장에서 개최되는 ‘별망성예술제’ 마지막 날 운영
앞서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지난 5월달에도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한 결과 400여 가족이 말을타고 체험장을 누비는 기쁨을 맛보았으며, 대다수 가족들이 승마체험을 다시 하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 이번 축제 기간에 맞춰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오는 29일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승마체험교실이 열리는 선부광장 일대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다시한번 최고의 인기를 누를 것으로 보고있다.
성창환 지사장은 “이번 2차 승마체험교실에는 어린이들이 좋아 하는 종이 말 접기 체험과 선물 등을 준비해 더욱 기억에 남는 문화체험이 되도록 준비 했다”면서“ 마사회는 항상 지역민과 소통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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