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은 국내 단일질환으로는 암과 심장질환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으며 매년 10만 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일산백병원은 사망률이 높은 뇌졸중을 정확히 파악하고 조기진단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건강강좌를 기획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신경과 조용진 교수가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 뇌졸중이란? ▲ 뇌졸중 치료법 ▲ 뇌졸중 예방과 관리 순으로 진행된다.
신경과 과장 송파멜라 교수는 "뇌졸중은 고령인구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앞으로 고령인구화가 심화되면서 현재보다 뇌졸중 환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진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법 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상태를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과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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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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