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간호부(부장 황선희)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명의 간호사들이 참여해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에게 혈당검사 및 혈압측정, 올바른 손 위생 교육을 진행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400여 명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했다.
또 천사분장을 한 간호사들은 행사에 참여한 환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에 대한 전담 간호사의 일대일 맞춤 건강 상담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의료원 황선희 간호부장은 “1004 데이를 맞아 인천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언제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천사 같은 마음으로 환자를 내 가족처럼 열심히 돌보겠다”고 밝혔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인천의료원이 지역사회의 건강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주민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하고 소통하며 환자의 의료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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