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사회공헌 캠페인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총 26개국 462개 네트워크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그 일환으로 우리금융은 이날 오전 회현동 본점에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이사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해당 프로젝트는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을 위한 코딩교육 장학금 지원과 우리금융 내 IT 전문기업인 우리에프아이에스 직원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3개월간 이어질 예정이다.
손태승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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