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00% 오른 5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5만7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SK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문이 2020년부터 본격 회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삼성전자의 수익 창출이 메모리 반도체에만 집중됐던 것에 반해 향후 3년간의 변화는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통신장비 등으로 다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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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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