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월드비전과 결연을 맺은 전국 173개 학교 22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파리바게뜨의 인기 제품을 담은 ‘파바 먹빵박스’를 직접 배송했다. 전달된 박스는 빵, 주스 등 다양한 제품과 33주년 기념 ‘파바 에코백’으로 구성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창립 33주년의 기쁨을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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