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지방호, 지역방호 등 방호전력 분야의 모드-5(Mode-5) 성능개량사업을 위한 상호협력을 진행하는 한편, 수출 및 미래 사업에도 협력관계를 유지한다고 LIG넥스원 측은 설명했다.
앞서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천궁, 천궁 II, 신궁 등 방호전력 및 감시정찰 분야에 대한 IFF Mode-5 성능개량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탈레스와 LOI 체결을 통해 피아식별장비 성능개량 사업의 적기 전력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우리 군이 미래 전장 환경에 맞추어 차질 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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