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전북은행 재직 동문 44명은 어렵지만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날 기금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군산지역금융센터 이영태 센터장, 군산대지점 차승근 지점장, 나운동지점 이창훈 지점장, 김영민 영업추진부장, 군산대 곽병선 총장 등이 참석
했다.
군산대 곽병선 총장은 “전북은행을 최고의 지역은행으로 이끌어 온 군산대 출신 동문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모교의 성숙한 도약을 위해 전북은행 재직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군산지역금융센터 이영태 센터장은 “꿈을 위해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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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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