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0.5% 위축됐다. 직전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6%, 33.6% 줄었다.
배터리사업은 재고 관련 손실 감소와 매출 증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44억원 개선된 42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감소하는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따.
석유사업과 화학사업, 석유개발사업의 영업이익은 각각 659억원, 1936억원, 485억원으로 집계됐다. 석유사업과 석유개발사업은 전 분기보다 이익이 줄었고, 화학사업은 전분기 보다 소폭 개선됐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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