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업무 및 대국민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날 체험에서 김 부의장은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된 후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오성진 의정부지사장으로부터 일반현황과 공단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건강보험공단을 찾은 도민들의 안타까운 민원을 접수 처리하는 등 공단의 다양한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올해 초 각종 재난을 대비하고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의정부소방서 ‘일일명예서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김 부의장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공단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원들의 업무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부의장은 “이번 체험을 계기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도민들의 건강 증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시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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