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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 관광객들로 ‘북적’

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 관광객들로 ‘북적’

등록 2019.11.03 11:13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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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길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지난 1일 진안군에 따르면 진안과 전주를 연결하는 구 지방도로에 위치한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탐방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 관광객들로 ‘북적’ 기사의 사진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은 현재 20% 정도 낙엽이 들어 이달 중순께 주홍빛 아름다운 모습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이 길은 진안에서 전주를 연결하는 구 지방도로에 위치한 1.5km 구간으로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아우디 CF 등 10여 편이 넘는 드라마, 영화의 촬영 배경지가 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진안군 관계자는 "메타세쿼이아길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진작가들에게는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유명한 명소이다”며 “가족, 연인과 올가을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메타세쿼이아길이 제격이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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