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선 ‘안목을 키우면 투자 흐름이 보인다’는 주제로 강릉 현지 부동산의 현황과 미래가치 등을 논의하고 상권을 찾아가 분석했다.
또 요리전문가 강레오 셰프가 동행해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음식 등을 소개하고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김장을 하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를 진행한 NH농협은행 WM자문센터는 2018년 11월에 신설된 조직이다. 소비자의 니즈 충족과 자산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영업점 WM과 협업해 본부 전문인력이 소비자의 종합자산관리를 지원한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소비자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세미나와 우리 농산물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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