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전당 헌정
성 사장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에 참석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까지 신한생명을 아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6연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전문위원의 현장심사를 거쳐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신한생명은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선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재우 신한생명 홍보팀 파트장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최고경영자(CEO) 현장집무실, 100인 고객 배심원단제도 등을 신설해 고객중심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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