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국제문화컨벤션관 4층에 마련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에 선정된 순천대는 ‘화창마루’ 개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해 메이커 활동을 하고,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 체험을 지원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구현할 수 있는 활동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창업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순천대 고영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누구든지 부담 없이 접근 가능한 오픈 창작 공간 ‘화창마루’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과 장비의 교육 및 체험 공간을 지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원활한 메이킹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순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최용석)은 이번 개소를 기점으로 지역의 우수 메이커 발굴을 통한 메이커 양성과 지역혁신 사업의 메이킹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메이킹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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