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금행사엔 이대훈 농협은행장,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 김필수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필립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성금 전달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훈 은행장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를 함께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도 같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