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매출액 달성기념행사 및 정기총회 개최
이 날 행사에는 2016년 브랜드를 새롭게 개발하였던 과정과 2017년 첫 발돋움, 2018년 재도약 기반 마련, 2019년 브랜드 전국화를 만들어 낸 과정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한 것을 축하하고 이를 기념하는 떡케익을 절단하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풍광수토가 되기를 기원했다.
기념행사 후에는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규약 및 규정 변경, 신임 관리위원 선출, 순천농협 신규가입 승인, 내년도 마케팅 계획을 승인하였으며 내년도에는 200억원을 돌파하여 명실상부한 전남 쌀 공동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자고 다짐하였다.
풍광수토는 지난 2017년 연간 매출액 6억원, 2018년 41억원을 돌파한 후, 2019년 10월 초 100억원을 돌파하였으며, 2019년 11월말 현재 114억원을 달성하였다. 11개 농협이 풍광수토 브랜드 사용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날 정기총회에서 순천농협이 신규 가입됨에 따라 12개 농협이 내년부터 풍광수토 브랜드를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김석기 본부장은 “지난 1월 풍광수토 쌀 연간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하고자 지역본부와 참여농협이 함께 다짐한 후 전국의 소비지 시장을 개척한 끝에 전남도의 지원을 비롯한 모두의 노력으로 마침내 100억원 돌파라는 금자탑을 세웠다”며, “그 동안 풍광수토 쌀을 구매하여 주신 소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엄격한 브랜드 및 품질관리를 통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풍광수토 쌀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더욱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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