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 ‘코리아 유니크베뉴·4성급 호텔’ 기념 이벤트

호텔 하루 5실 75% 할인가격으로 제공

내년 2월까지 동계 서킷주행권 30~39% DC

인제스피디움은 자동차 서킷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장소로 전체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인제스피디움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16년에 이어 4성급호텔로 재 인증을 받았다. 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김춘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유니크베뉴’ 선정과 ‘4성급 호텔 재 인증’을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이달 6일부터 12월22일까지 호텔(슈페리어급) 1실을 주중 48000원, 주말 60000원에 제공한다.

이 같은 행사는 정상가(242000원) 대비 75% 할인된 가격으로 하루 5실을 한정하여 선착순 판매한다. 투숙객들에게는 무료 커피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인제스피디움은 동계시즌 서킷 운영 이벤트로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주행(50회/30회/10회) 이용권을 정상가 보다 30~39% 할인된 가격인 35~152만원에 판매한다.

자동차로 눈 쌓인 서킷을 달리며 시베리아의 설원을 달리는 듯 짜릿한 모험과 무한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제회의나 인센티브 등 MICE(기업회의, 인센티브관광, 국제회의, 전시) 행사에서 독특한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코리아 유니크베뉴 30곳을 선정했다.

인제스피디움은 자동차 서킷 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장소로 전체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인제스피디움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16년에 이어 4성급호텔로 재 인증을 받았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최근 플라이강원이 양양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인제스피디움은 양양 국제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을 갖춘 속초항,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동북아지역에 강원도의 특별한 문화를 알릴 차별화된 매력을 갖춘 최적의 장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