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투자사 이동 7명신규 선임 7명 임원인사
우선 SK네트웍스는 사업부문 및 스탭 조직을 CEO 직속 사업부와 실 단위로 재편하고, 신규사업 개발 및 구성원·고객·사회 행복 추구를 위한 조직을 신설해 회사의 지속 성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투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는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거버넌스 체계 변화를 고려한 것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빠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의 혁신을 가속화하려는 방향성 하에 이뤄졌다.
임원은 워커힐 및 투자사로 7명이 이동하고, 본사 및 투자사 신규임원으로 7명을 새롭게 선임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조직 개편에 맞춰 수평적이고 유연한 구조에서의 딥 체인지를 추구할 수 있는 팀 조직 개편을 시행할 것”이라며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와 실행력을 끌어올려 구성원과 고객,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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